컨텐츠 내용 효성티앤씨, 그리티 전 브랜드에 고기능성 원단 적용키로 효성티앤씨가 라이프스타일웨어 전문기업 그리티와 손잡고 혁신적 소재를 적용한 신제품 개발에 나섰다. 효성티앤씨와 그리티는 최근 그리티 본사에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기술 연구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효성티앤씨의 혁신 소재 ‘아쿠아프레쉬25’ 감탄브라에 적용이번 협약은 효성티앤씨가 생산한 고기능성 원단을 그리티 주요 브랜드에 적용하는 게 골자다. 양사는 감탄브라 등 그리티의 주요 브랜드에 대한 기술 연구부터 제품 개발, 출시에 이르기까지 협업을 진행키로 했다.그 일환으로 양사는 ‘아쿠아프레쉬25’라는 소재를 함께 개발해 그리티의 심리스(이음매가 없는) 언더웨어 브랜드 감탄브라에 적용했다. 이에 따라 감탄브라 신제품 ‘2025 에어소프트’의 일반 및 큰컵 라인이 지난 2월 출시됐다.아쿠아프레쉬25는 효성티앤씨의 냉감 나일론 원사 ‘크레오라 아쿠아엑스(CREORA® Aqua-X)’와 소취 기능성 스판덱스 ‘크레오라 프레쉬(CREORA® Fresh)’의 장점을 극대화한 고기능성 원단이다. 뛰어난 냉감 기능과 함께 탁월한 신축성과 내구성, 흡한속건, 땀냄새 등 냄새 유발물질을 화학적으로 중화해 불쾌한 냄새를 없애는 소취 기능, 부드러우면서 촉촉하고 시원한 터치감, 밀착력 등 장점을 두루 갖췄다. 아쿠아프레쉬25를 적용한 감탄브라 2025 에어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소프트몰드에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고 실루엣이나 핏감이 탁월한 게 특징이다.□ 그리티 全 브랜드 대상으로 협업 확대 예정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그리티와의 긴밀한 소통을 거쳐 이번 제품 개발이란 뜻깊은 성과가 마련됐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연구와 제품 개발·출시 등에 관한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감탄브라 외에도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저스트마이사이즈, 베네통, 쥬시꾸뛰르, 위뜨 등 그리티가 전개하는 전 브랜드를 대상으로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히보기 > 효성티앤씨, 플리츠마마와‘에코 트럭’ 캠페인 효성티앤씨가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플리츠마마와 함께 에코 트럭을 선보이고 임직원들이 게임, 굿즈 제작 등 활동에 참여하며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도록 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효성티앤씨는 3년째 운영 중인 ‘리젠(regen) 되돌림’ 캠페인의 일환으로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뛰뛰빵빵 플마 에코 트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젠 되돌림은 국내 사업장에 페트병 수거함을 마련하고 임직원이 페트병을 모아오면 효성티앤씨의 리싸이클 섬유 리젠으로 제작된 제품을 증정하는 캠페인이다. 효성티앤씨는 이날 친환경 스타트업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협업해 에코 트럭을 선보였다. 효성티앤씨는 리젠 원사를 활용해 패션 제품을 만드는 플리츠마마와 2020년부터 리젠 제주를 비롯한 국내 리싸이클 프로젝트를 함께 해왔다. 폐어망 리사이클, 가먼트 리사이클 등 효성티앤씨의 새로운 소재들을 패션 제품화하는 데도 협력해 왔다. 이번에 버려진 페트병을 수거하고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에코 트럭 제작에서 협업하며 국내 자원 선순환 시스템을 갖췄다.사전 신청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 100여명은 본사 주차장에 등장한 에코 트럭에서 리싸이클 관련 게임, 친환경 굿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사용을 완료한 페트병을 가져와 수거함에 넣으면 게임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게임은 트럭 내에 설치된 화면을 보면서 페트병이 리젠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게임 결과에 따라 각각 다른 굿즈 제작 체험존으로 이동한 임직원들은 리젠 섬유 네임태그를 만들거나 페트병 뚜껑으로 액세서리를 만들었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리싸이클 섬유 리젠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회사의 주안점인 ESG 경영에 대해 주인 의식을 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는 “자원 순환 분야는 효성티앤씨가 지속 가능한소재 리젠을 중심으로 가장 선도적으로 리드하고 있는 ESG 활동”이라며 “리싸이클 섬유 소재 공급을 기반으로 사업 전 부문에서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2021년 사내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를 활용하는 ‘사무실 개인컵 사용’ 캠페인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본사에서 리젠 되돌림 캠페인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리젠 되돌림 캠페인은 2년차를 맞은 지난해 울산, 구미, 대구 등 전국 지방 사업장으로 확대됐다. 올해 8월엔 그룹 내에 추가로 페트병 수거함을 설치했다. 효성티앤씨는 향후 리젠 되돌림 캠페인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 효성, 베트남 총리 만나 "미래 사업 협력" 논의 조현준 효성 회장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과 함께 1일 방한 중인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를 서울 롯데호텔에서 만나 미래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바이오 BDO(부탄다이올), 탄소섬유 등 베트남에 투자를 진행중인 사업과 물류센터 및 데이터센터, 신재생 에너지를 비롯한 전력망과 핀테크 등 미래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100년 효성의 미래를 베트남에서 열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존 주력제품 외에도 Bio BDO, IT, 전력 기기, 첨단소재, ATM, 데이터센터 등 미래사업 역시 베트남이 그 중심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베트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베트남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조 부회장도 “신규 투자를 통해 베트남을 향후 탄소섬유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효성의 지속적인 베트남 투자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에게 효성의 베트남 내 비즈니스에 대한 애로사항이 없는지를 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베트남은 하이테크 산업을 우대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효성의 미래사업 투자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효성은 지난 2007년 베트남에 첫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전동기 등 주력사업은 물론 첨단 소재인 탄소섬유와 친환경 원료인 바이오 BDO 등 미래사업 분야에서 총 38억불을 투자, 베트남 내 사업에서만 연 매출을 35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시켰다. 면담에는 조 회장과 조 부회장을 비롯 이상운 효성 부회장, 안성훈 HS효성 대표,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 조용수 HS효성첨단소재 대표, 이건종 효성화학 대표 등 효성과 HS효성의 주요 경영진들이 함께 참석했다. 한편, 효성과 HS효성은 이날 포럼을 통해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과는 바이오 BDO와 탄소섬유 투자 및 지원 확대에 대한 MOU를, 베트남 5대 기업 중 하나인 소비코(Sovico) 그룹과는 데이터센터, 핀테크, 신재생에너지, 금융 등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자세히보기 > 효성, 급여나눔 통해 베트남 초등학교에 도서관 선물 효성이 지난 7일 베트남 중부 꼰뚬성 꼰플롱현 망덴구에 위치한 망덴 기숙형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기증하고 완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완공식에는 효성 광남법인 박찬 법인장, 플랜코리아, 플랜베트남, 망덴 기숙형 초등학교 교사 및 관계자, 학생 167명과 학부모 5명이 참석했다. 이번 도서관 기증은 효성 임직원들이 베트남 취약계층 아동과 결연해 매월 급여를 나눠 후원하면, 회사도 같은 금액을 보태 후원 아동이 사는 지역사회의 교육 환경 개선을 진행하면서 이루어졌다. 급여나눔에는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효성굿스프링스㈜의 임직원 약 180명이 참여하고 있다. 망덴 기숙형 초등학교는 효성 사업장이 위치한 광남성 옆의 꼰뚬성 산악지역에 위치해 있다. 학생들은 도서관을 비롯한 학습 공간과 기자재 부족으로 교육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효성은 도서관과 함께 도서관 내부 기자재, 배드민턴, 체스 등의 교육용 도구, 도서 450권을 기증했다. 완공식에 참석한 박찬 법인장은 “망덴 기숙형 초등학교 도서관은 한국의 효성 임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한 금액에 효성그룹에서 같은 금액을 지원해 완성된 뜻깊은 곳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효성은 베트남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보다 밝고 희망이 넘치는 곳으로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효성은 2018년부터 국제구호개발 NGO인 플랜코리아와 함께 ‘베트남 소외지역 아동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베트남 저개발 지역 아동과 지역 사회에 대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효성과 효성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총 1,191명의 베트남 학생의 교육과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효성은 베트남 남부 호찌민시 인근의 연짝 공단과 베트남 중부 광남성 땀탕공단에서 스판덱스와 안전벨트 원사, 타이어코드 등을 비롯한 주력제품 생산기지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조현준 회장은 “효성은 앞으로도 베트남에 대한 투자 확대와 협력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효성은 지난 2011년부터 베트남 무료 진료 활동인 ‘베트남 미소원정대’를 파견해 매년 1,000여 명 이상의 주민을 치료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중부 광남성 산악지대 유치원 건설, 미혼모 자립을 위한 양돈 사업 지원 등 베트남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히보기 >
컨텐츠 내용 전체 효성그룹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굿스프링스 진흥기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효성티앤에스 효성ITX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 갤럭시아디바이스 기타 자세히보기 > 기타 효성벤처스, 1천억 펀드 운용 본격화…딥테크 스타트업 4개사에 첫 투자 2025.07.11 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가 ‘스타트업코리아펀드(스코펀)’의 첫 투자를 단행했다. 효성벤처스는 지난 6월 27일과 7월 10일에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아이젠사이언스’ ▲이커머스 플랫폼 ‘와이어드컴퍼니’ ▲스마트 물류 솔루션 기업 ‘니어솔루션’ ▲융합보안업체 ‘쿤텍’ 등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효성벤처스가 작년 12월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조성한 1,000억 원 규모의 ‘스타트업코리아펀드’를 통해 진행했다. 해당 펀드는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로봇 ▲시스템반도체 ▲AI ▲우주항공·해양 ▲차세대 원전 ▲양자기술 등 ‘초격차 10대 기술’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투자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아이젠사이언스는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약 6개월 내 신약 후보물질 도출이 가능하다. 생성형 AI와 강화학습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보건복지부·과기정통부 공동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와이어드컴퍼니는 소셜커머스 판매자(소셜셀러)를 위한 플랫폼 ‘와이어디(WIREDY)’를 운영한다. 상품 소싱부터 정산, 배송, 고객 대응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며, AI를 활용한 판매량 예측 서비스도 지원한다. 최근 소셜커머스 시장 확대에 따라 편의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니어솔루션은 물류 및 생산 운영 전반을 AI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작업 순서 설정, 동선 제어, 로봇 연동 등 고도화된 기능을 갖췄으며, 기존 설비 환경에 맞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최우수 기술신용등급인 기술가치평가 TI-1 등급을 획득했다. 쿤텍은 운영기술(OT) 보안과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에 특화된 융합보안 전문기업이다. 금융, 제조, 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안정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산업 전반의 보안 강화와 디지털 전환 확산 흐름 속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 효성벤처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기술력 중심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 발굴과 지원을 이어가며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벤처스는 해당 펀드 외에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공동 조성한 ‘효성 CVC 스케일업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1호 펀드’를 통해 AI, IT, 소재, 핀테크 분야 기업 8곳에 총 320억 원을 투자한 바 있다. 자세히보기 > 효성그룹 효성, 경력보유여성 취업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2025.07.11 효성이 10일 서울시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보유여성 취업활성화를 위해 지원금 7천만원을 여성중앙회에 전달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요양보호사 과정 △시니어케어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총 40여 명의 경력보유여성이 참여해 교육부터 취업까지 연계한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교육 프로그램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지역 사회의 돌봄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 중점을 뒀다. 요양 자격이 없는 참여자는 요양보호사 과정을, 사회복지사 자격이 있는 참여자는 시니어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의 실무 중심 교육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효성은 2013년부터 경력단절 및 연령제한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취업활성화 프로그램을 후원해오고 있다. 한편, 효성은 푸르메재단을 통해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고,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의 입주작가를 후원하는 등 수혜자의 자립을 돕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세히보기 > 효성그룹 효성, 멸종위기 비단벌레 국내 첫 자연 방사 2025.06.23 효성이 인공증식한 멸종위기종 비단벌레를 국내 최초로 자연에 방사하며 생태계 복원에 나섰다. 효성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소속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경남 밀양 표충사 일대에서 비단벌레 방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비단벌레 서식 환경을 함께 점검하고, 인공증식에 성공한 비단벌레를 생태 서식지에 방사했다. 비단벌레는 초록, 금색, 붉은색 등 금속성 광택을 띠는 빛깔로 인해 ‘비단’이라는 이름이 붙은 희귀 곤충이다. 개체 수가 극히 적어 천연기념물 제496호이자 멸종위기 1급 곤충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인공증식 기술을 실질적인 생태 복원으로 확장한 대표적인 ESG경영 실천 사례로 평가받는다.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은 지난해 9월 ㈜숲속의작은친구들에 비단벌레와 물장군의 인공증식을 위한 설비를 지원하며 이번 자연 방사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올해 4월에는 국립생태원·㈜숲속의작은친구들과 ‘멸종위기곤충 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효성 황윤언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은 멸종위기 비단벌레를 국내 처음으로 자연에 복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생태 보전을 위한 활동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은 이밖에도 해양생태계 잘피 숲 조성, 멸종위기 철새 보호를 위한 먹이 지원 등 다양한 생물종 보전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자세히보기 > 효성그룹 효성,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지원 2025.06.10 효성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육군본부에 전달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참전용사의 복지와 예우 증진을 위해 육군본부를 중심으로 민∙관∙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효성은 2012년부터 매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효성의 후원금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6∙25 및 월남전 참전용사의 주택을 신축 및 보수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주택이 없는 참전용사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의 임대주택 임대료도 지원한다. 한편, 효성은 그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5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활동을 진행했으며,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봄 나들이를 지원하고, 중앙보훈병원에 입원해 있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콘서트도 후원했다. 자세히보기 > 진흥기업 진흥기업, 협력사와 상생 위한 간담회 개최 2025.05.30 효성의 건설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협력사와 상생 경영 실천에 나선다. 진흥기업은 30일 서울 용산구 진흥기업 본사에서‘2025년 진흥기업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준 협력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태균 진흥기업 대표이사를 비롯해 37개의 주요 협력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협력사 시상,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사업 전략 공유, △협력업체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진흥기업은 기술력과 품질 혁신, 공정관리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한경건설, 성한피엔씨, 명덕장식, 비앤드케이, 하나전기, 태성건설산업 등 6개 기업을 우수 협력사로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상패가 수여됐으며, 추후 입찰 참여 기회 확대 등의 인센티브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 사업 현황과 미래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긴밀한 상생협력을 의지를 다졌다. 협력사별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흥기업 관계자는 “건설산업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협력사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핵심가치로 삼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맨 앞 목록으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맨 마지막 목록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