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stones

효성중공업은 2024년에 국내 최초로 독자기술로 개발한 200MW급 전압형 HVDC(초고압 직류 송전)를 경기도 양주변전소에 설치했습니다. 양주 HVDC는 경기도 북부 지역의 전력 계통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세계 최초로 수소엔진발전기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수소엔진발전기는 차세대 무탄소 전력 개발의 핵심 제품으로 100% 수소만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발전 시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이산화탄소 저감에 효과적입니다.

효성이 공업용 옥수수를 이용한 스판덱스를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기존 화석 연료 기반의 원료를 옥수수에서 유래한 바이오 원료로 대체하였습니다.

디지털변전소 구축에 필요한 저전력 변성기(LPIT)와 지능형 정보취합장치(MU)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습니다. 제전기표준회의 기준 공인시험인증을 통과하였으며,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입품 대체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효성티앤에스는 세계 최초로 은행 지점 디지털창구 솔루션 디지털데스크^®를 개발하여 은행 지점 혁신과 전환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효성의 변전소 자산관리 솔루션인 아모르(ARMOUR)는 변전소 내 다양한 설비의 상태를 실시간 진단하는 전력설비 관리 솔루션입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AI, DX 등 첨단기술이 집약된 솔루션입니다.

효성은 국내 최초로 신규계좌 개설, 카드발급 등 지점 방문 없이도 은행 업무가 가능한 비대면 금융 솔루션인 디지털 키오스크를 출시했습니다.

지속가능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폴리케톤(POKETONE™)”은 내마모성, 내화학성이 우수하고, 인체에 무해하여 어린이 식판, 건축자재, 자동차부품, 생활용품, 레저 용품 등 다양한 부문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스태콤을 연구하기 시작한 효성중공업은 2006년 국내 최초로 345kV 100MVar 제품을 개발하였고, 2015년 MMC(Modular Multi-Level Converter)라는 대용량 저손실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국내 최초 · 세계 세 번째 MMC 스태콤 상용화 기업이 되었습니다.

원심형 충전펌프는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설비로 원자로 냉각재(붕산수) 계통의 재순환 유량과 냉각재의 농도를 조절합니다. 효성의 원심형 충전펌프 개발로 원자력 발전 관련 국내 기술력이 한 차원 높아졌습니다.

효성의 가스절연개폐장치(245kV, 420kV)가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관, 선정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었습니다. 가스절연개폐장치는 효성의 독자 기술로 개발하였으며, 단로기, 피뢰기, 차단기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설치 면적을 축소한 제품입니다.

국내 최초의 스판덱스인 효성의 크레오라 스판덱스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1992년 처음 생산을 시작한 크레오라 스판덱스는 월등한 품질로 세계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는 혁신 브랜드로 거듭났습니다.

효성의 기어식 풍력발전기가 독일의 풍력발전 인증 기관인 DEWI-OCC로부터 국내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효성의 750kW급 기어식 풍력발전시스템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하여 의미가 더 큽니다.

효성은 국내 최초로 TAC 관련 기술을 자체 개발했습니다. TAC는 LCD의 편광 기능 필름을 보호하는 핵심 소재이며, 효성은 TAC 필름 생산을 위해 울산 용연에 국내 최초의 TAC 필름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버려진 어망을 재활용해 만든 섬유입니다.

2007년 순수 독자 기술로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 최초로 1,100kV급 극초고압 GIS를 개발하여, 초고압 전력 설비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효성화학의 PP-R 파이프는 가격이 저렴하고 위생적입니다. 또한 50년 이상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금속 파이프의 대체재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해오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1998년 세계 최초로 800kV급 2점절 가스절연개폐장치(GIS)를 개발하였으며, 이는 기존 4점절 방식보다 기술적으로 앞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초고압 차단기 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사례입니다.

1997년 1월 국내 최초로 스판덱스 공업화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크레오라는 글로벌 스판덱스 시장에서 30%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며 세계 최대 스판덱스 메이커로 성장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1992년 765kV 초고압변압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765kV 초고압변압기는 전 세계에서도 손꼽힐 만큼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 극초고압의 제품입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전력 산업의 기술적 도약을 이끌었습니다.

효성은 국내 최초로 컴퓨터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컴퓨터 사업부를 신설하고 기술진을 히타치사에 파견해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자체 기술 개발에 집중하였으며, 1980년에는 구미 컴퓨터 전문 생산공장을 완공했습니다.

1971년 국내 최초의 민간기업 부설연구소로 설립된 효성기술원은 1970년대 우리나라 산업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던 합성섬유 분야의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학원료 및 제품, 신소재 분야로 연구영역을 확장시켜 왔습니다.

효성중공업은 1969년 국내 최초로 154kV급 초고압변압기를 개발한 이래, 1992년에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6번째로 765kV급 초고압변압기를 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