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직원들이 3월 26일 MBN 봉사활동 프로그램 ‘소나무(소중한 나눔 무한 행복)’에 참여하여 춘천에 사는 영인이네집의 일일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장폐색을 앓고 있는 김영인(15)학생과 지적장애 2급의 영태(11)를 포함한 네 자녀와 함께 힘겹게 살아가고있는 영인이네 부모님을 위해 지원본부 직원들은 이날 전기밥솥과 빨래건조대 등 준비해간 선물을 증정하고 다함께 대청소를 하였다. 또한 아이들과 체험 나들이를 통해 떡만들기, 메밀총떡만들기, 박쥐동굴 탐험 등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이날 촬영분은 4월 3일 9시 30분에 방영되고 주 6회 재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