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Hitachi AMS 2000 시리즈 발표해 기존 모듈러 스토리지 시장 공격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10월 23일 ‘차세대 정보인프라 혁신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지향적인 정보 인프라 구축 및 신개념 스토리지 소개, 그리고 IT담당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 인프라 관련 최신 트렌드 및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류필구 정보통신PG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IDC 박예리 연구원이 ‘늘어나는 데이터 문제 해결과 정보 인프라 자산 가치 제고 방안’을 주제로 키노트 세션을 맡았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열렸다.
모듈러 스토리지 신제품인 히타치 AMS2000은 국내에서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었고, 기존 모듈러 제품군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AMS2000 시리즈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되므로, 고객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마케팅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의 늘어나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저장하고, 정보인프라의 자산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제공하여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중심 스토리지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