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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UCC 공모전 시상식 열려





    우리회사가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3주간 열었던 ‘효성 대학생 UCC 공모전’ 시상식이 11월 4일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공모전 대상에는 100명의 사람들에게서 들은 효성의 이야기를 담은 성공회대 정광석 학생의 ‘세상과 함께 하는 효성’이, 최우수상에는 명지대 안지훈 학생의 ‘알고보니 효성은 한 두명이 아니었다’, 극동대 김영롱 학생의 ‘효성을 그리다, 세상을 그리다’, 성신여대 윤나리 학생의 ‘효성은 사랑의 바이러스다’등
    이상 3팀이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들과 더불어 친구, 가족들까지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성원 지원본부장은 우리회사는 산업의 기반이 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중간재 회사이기에 대학생들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접점을 고민하다가 UCC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내용과 수준이 상당히 높은 UCC에 대단히 감동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번 공모전에서 보여준 남다른 창의성과 열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꿈을 펼쳐나가시길 바랍니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효성 대학생 UCC 공모전은 3주간의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응모작품이 154건, 참여인원 7만 5천여 명에 달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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