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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장, 1사1촌 자매마을 주민 공장 초청행사

    자매결연회사를 직접 체험하는 뜻 깊은 하루

    구미공장은 2월 19일 1사1촌 자매마을(경북 상주시 이안면 지산2리) 주민 초청행사를 가졌다. 1사1촌 마을인 지산2리는 백련단지를 조성하여 특용작물화하여 재배하고 있는 마을로, 이날 방문한 23가구 주민 30여명은 종합교육장에서 환영인사와 공장소개를 듣고 안내를 받아 폴리에스터원사 공장 현장을 견학하였다. 견학을 마친 후에는 주변 음식점에서 공장직원들과 점식식사를 함께 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박정희 전대통령 생가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지산2리 이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매우 즐거워했으며, 자매결연회사가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지 체험한 의미있는 하루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
    한편, 자매마을에서는 지난 설명절 선물로 마을에서 생산한 쌀 23포대(20Kg/포)를 전해왔는데 구미공장에서는 이를 회사인근 인동 동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로 기증,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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