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공장에서는 공장의 현실을 직시하고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해 전 사원이 일치단결된 힘을 발휘, 노사 화합과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2011년 우리는 하나 총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 사원을 3개 조로 편성(1차 : 5월 18일, 2차 : 5월 23일, 3차 : 5월 27일)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경영 현황 설명을 통해 노사의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신제품의 조기 품질 확보/생산 안정 체제 확립, 혁신을 통한 S/Cord의 경쟁력 확보, Mother Plant로서의 기술력 확보 및 전파 등 전 직원이 해야 할 일을 공동으로 인식했다. 2부에서는 산행을 하며 대화를 통한 팀별 단결심 배양, 3부에서는 노사 한마음 행사로 진행해 현장 및 사무실에서 땀 흘리는 사우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업무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