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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연구소, 부산대 스마트 전력기기 연구센터 개소식 참석

    부산대 스마트 전력기기 연구센터가 4월 21일 개소식을 가졌으며, 중공업연구소에서는 박승룡 전무 외 3명이 초청 받아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전기연구원, 기초전력연구원, 스마트그리드협회, 전력기술인협회, ㈜효성 등 전력 분야의 10개 전문기관이 참석해 부산대와 고급 인력 양성 및 기술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스마트 전력기기 연구센터를 통해 스마트 전력기기를 설계, 개발할 수 있는 고급 R&D 전문 인력을 양성함과 동시에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기업 및 연구소의 인턴십 프로그램, 기업체 현장 실습, 기업체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통해 고급 전문 인력 양성에 학교와 기업이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우리회사도 참여기업으로서 관련 교육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했고,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전문 인력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심사를 거쳐 채용하기로 했다.
    이날 당사 박승룡 전무는 ‘산학 협력을 통한 효성 중공업의 Open Innovation’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효성에 대한 소개로 시작하여 기업체의 연구개발과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서는 산학 협력을 통한 공동연구와 인력 교류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이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고, 스마트 전력기기 연구센터장인 박관수 교수 역시 중공업연구소의 산학 협력 방식에 호감을 표시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와 지속적인 협력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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