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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

    3월 31일 마포 본사에서는 2월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중공업PG 효성굿스프링스PU 담수영업팀의 이재일 차장, 김영두 과장, 임병춘 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번 프로젝트는 수자원공사 최초의 공업용수 공급사업으로 대산 임해산업지역 맞춤형 공업용수도 건설 공사에서 국내 RO 설비 중 가장 까다로운 기술사양과 기준 등을 만족시켜, 당사의 기술수준을 국내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업계는 물론 국내 담수산업 관련 업계에서도 인정을 받아 효성인상으로 선정되었다.
    국내 최대 담수 프로젝트 수주 과정에서, 영업담당인 김영두 과장은 프로젝트의 초기 정보 입수 및 해외 기술선 확보, 원청사인 수자원공사 및 컨소시엄 건설사와의 영업 활동을 통해 유리한 조건을 도출했으며, 기술담당인 이재일 차장과 임병춘 과장은 선진 RO 엔지니어링 업체로부터 기술지원과 기술평가 과정에서 경쟁 컨소시엄보다 우월한 기술적 조건 제시 및 경쟁력 있는 원가 도출 등으로 프로젝트 수주 성공에 있어 기술적 기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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