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 월요일을 시작하는 아침, 더클래스효성 전 사원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더클래스효성의 1분기를 돌아보는 경영 실적 발표회를 열었다. 8년 전 44명으로 출범한 더클래스효성은 그동안 조직 규모 및 위상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그리고 2011년의 새로운 변화로 네트워크 영업팀이 신설됐고, 안양 평촌 임시 전시장을 오픈해 더클래스효성의 시장 규모 확대와 영업력 강화를 알리기도 했다. 경영 실적 발표회의 마지막 순서는 박재찬 사장님의 말씀이었다. 2011년 더클래스효성의 좌표는 ‘고객만족경영(CRM)’이라는 것과 전 사원에게 이에 따른 CRM의 정의와 원칙,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하며 2011년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