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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캐피탈, 벌크선박 리스계약(120억 원)으로 영업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

    효성캐피탈은 작년 9월 120억 원 리스 계약에 성공한 선박을 올해 2월 인도함에 따라 본 선박의 진수식에 참가했다. ‘Ocean Challenge’로 명명된 동 선박은 벌크선 중 최대 크기인 케이프사이즈(Capesize)로 선가만 5,800만 달러(약 600억 원)에 달한다. 본 행사는 통영에 있는 성동조선해양에서 개최됐으며, 진수식 후 현대상선과의 용선 계약에 따라 현대상선 측 화물 적재를 위해 바로 인도됐다. 또 금년 4월경 동 선박과 동일한 선종의 쌍둥이 선박을 추가로 인도할 예정이다. 한편 효성캐피탈은 영업자산의 포트폴리오 다양화 차원에서 선박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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