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는 디즈니사와 2010년 4월 계약을 체결해 일본 최고의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한 도쿄 디즈니 시(Tokyo Disney Sea)에 너비 10m, 높이 15m의 미키 마우스 모자 형상의 LED 조형물 설치 공사 완료 및 시범 운영을 마쳤다. 시스템 설계 및 LED 제품 제작을 총괄 지휘한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 송군 영업본부장은 “꿈과 마법의 왕국인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사인 디즈니 본사와의 계약과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으로 향후 멀티미디어 영상 사업의 글로벌화를 추진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디즈니 본사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아키텍처와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인 아키테인먼트 분야의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