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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공장은 6월 24일 군북면 동촌리 신창마을로 농촌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신창마을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로 32명의 자원 봉사자들은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무더위와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내기 한 논에 들어가 열심히 피와 잡초를 제거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사우는 “바쁜 업무 중에도 이렇게 시간을 내서 봉사활동을 하니까 기분이 좋고, 오히려 자연에서 하루를 재충전하고 가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