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공장이 워킹맘과 맞벌이 학부모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직장어린이집을 마련해 2월 26일(목)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어린이집은 창원 1공장 정문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출퇴근 시 자녀들을 맡기고 데려오기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1인당 보육 면적이 넓고 교사 대 아동 비율이 낮아 쾌적하고 우수한 보육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집기 및 교구를 구비하고 있고, 어린이집 전문 위탁업체인 ‘푸르니 보육지원재단’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보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인길 총괄공장장은 “창원공장에 효성 어린이집 개원을 기쁘게 생각하며, 어린이집이 행복한 회사생활과 가정생활의 양립을 가능하게 하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임직원의 복지와 즐거운 회사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축사를 전했습니다.
2월 28일(토)에는 입학 예정인 자녀와 학부모들이 어린이집을 견학할 예정이며, 정식 등원은 3월 2일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