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10월 21일 광주에서 열린 '2015 광주․전라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했다.
이 날 개막식에는 이상운 부회장과 함께 최경환 경제부총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8,0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려 성황을 이룬 가운데 효성은 대기업 홍보관를 통해서 주요 사업들을 소개하고 취업컨설팅관을 통해서 구직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또한 현장채용관에서는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면접부스를 운영해 우수한 인재를 직접 채용하기도 했다.
효성은 9개 계열사를 포함해 2017년까지 3년간 총 4,5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실업문제 해소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