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는 9월 12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세빛둥둥섬 운영 정상화 방안에 합의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이상운 부회장은 조인식에서 “1,000만 서울 시민의 쉼터이자 위대한 자산인 한강이 세빛둥둥섬으로 더욱 돋보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제 서울시와 힘을 합해 세빛둥둥섬이 빠른 시일에 정상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은 서울시와 협의해 운영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빛둥둥섬은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과 레저 활동이 가능한 곳,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볼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세빛둥둥섬의 정상화는 4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 및 인근 상가와 관광 업체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