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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재PG, 2012년 상반기 성과 공유회 실시

2012.08.01

산업자재PG는 8월 1일 마포 본사 지하 강당에서 2012년 상반기 성과 공유회를 실시했다. 본사 임직원과 지방사업장 임원 및 공장장, 효성기술원과 강선연구소의 임원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PG기획관리팀은 ‘효성그룹과 산업자재PG의 상반기 경영 상황 및 하반기 전망’을 발표하며 산업자재PG의 현 위치를 짚어보고 세계 불황에 따른 위기의식을 고취했다. 이에 각 PU장, 담당 사업부 임원 및 팀장은 PU별 비상경영 사례 발표를 통해 주요 문제에 대한 원인과 대책, 성공담을 공유했다. 또한 PG기획관리팀에서 준비한 조직문화 개선활동을 공유하며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조현상 산업자재PG장은 “2012년 하반기 경영 계획 달성을 위해서는 PG 구성원 모두가 ‘Self Destruction’해 ‘Rebuilding’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 Sub Leader들은 능동적으로 행동하며 결과에 대해 완벽을 추구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임원 및 팀장들이 일을 잘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자재PG 구성원들은 이번 성과 공유회를 통해 하반기 경영 계획 달성을 위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효성그룹

산업자재PG, 2012년 상반기 성과 공유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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