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자동차업계 최초로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12년 12월 CCM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CCM 재인증 획득은 2008년 100여 개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 공정위로부터 2009년 1월 자동차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이후 CCM 운영과 개선 실적, 혁신적인 고객서비스 개발과 시행 현황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CCM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것을 말하며, 기업이 이러한 활동을 잘 운영하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2005년 9월 확정, 공표한 프로그램으로 2년마다 인증을 부여한다. 소비자의 권리가 보호됨과 동시에 소비자 불만이나 피해가 발생할 시 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업만이 C C M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당초 CCMS(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에서 2011년 명칭이 변경되었다.
더클래스 효성은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CCM을 전사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전 직원의 교육을 철저히 강화하는 한편 고객의 불만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창구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신속하게 처리하는 고객관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더클래스 효성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해왔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2004년 1월 출범 이후 신차 상담에서 구매, 금융 서비스까지 고객만족을 위한 토털 패키지 서비스(Total Package Service)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차량 출고 후 고객을 방문해 무료로 차량을 점검해주는 ‘스타 모바일 서비스’를 비롯해, 강남대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365일 운영, 국내 유일의 서비스센터 8시 오픈 등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를 비롯해 송파, 분당, 안양, 청주 등 총 5개의 전시장과 강남대로, 서초, 도곡, 분당 정자 등 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