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은 지난 12월 14일과 17일 각각 경북 안동시 옥동의 민간 주택 현장과 전북 부안군 봉덕읍 아파트 현장 2건의 공사를 수주했다. LH공사에서 발주한 부안 봉덕 아파트 현장은 지하 2층, 지상 20층 8개 동 총 554세대 규모로 지난 12월 19일 착공, 2014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안동시 옥동 현장의 경우 지하 2층~18층 5개 동, 총 394세대 규모로 건설PU와 공동으로 시공에 참여한다. 착공은 내년 2월로 2015년 1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