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PG 패키징PU 광혜원공장이 2007년 8월, 국내 최초 아셉틱(Aseptic) 사업을 개시한 이래 5년 만에 음료 생산량 10억 본을 돌파했다. 아셉틱 사업은 시작부터 시장 선점에 따른 빠른 성장세를 기록해 사업 개시 1년 만에 생산 1억 본을 돌파했으며, 이후 차, 커피, 주스, 두유,어린이 음료 등 음료 개발과 생산영역을 다각화하는 데 성공해 2008년에서 2011년에 이르는 4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 27.4%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대망의 10억 본 기록은 아셉틱 제품 중 하나인 남양 프렌치카페 카페라떼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