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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효성은 6월 24일 1촌 마을 양구 월명리에서 열린 단오축제에 참가했다. 노틸러스효성 직원 및 가족과 월명리 주민 약 90명이 함께한 축제에서 참가자들은 취떡 만들기를 시작으로 곰취 산나물 채취, 개천에서 하는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이어 화합의 시간에는 단오절에 맞게 제기차기, 윷놀이, 그네타기, 투호를 하며 옛 놀이를 즐겼다. 그중 가장 인기 있었던 투호 놀이 때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병에 화살을 던져 넣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참가 어린이들의 그림 실력을 뽐내는 사생대회, 어린이 보물찾기, 행운권 추첨이 있었으며, 기념촬영을 마지막으로 알찬 하루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