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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신장열 울주군수는 울주군청 오세곤 경제복지국장, 윤정록 언양읍장 등과 함께 언양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울주군의 ‘잘 사는 도시(울주군),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2012년 7월부터 월 1개 지역 업체를 방문하는 활동으로 이뤄졌다. 먼저 T/C 대회의실에서 참석자 인사와 언양공장 홍보영상 시청, 공장 소개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스틸 타이어 코드 등 생산 제품과 회사 현황에 관한 설명을 들은 후 간담회도 진행했으며, 3공장 투어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우리회사와 지역이 함께 발전하기 위해 고민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