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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도시 개발구 손항근 구장, 황응성 주임 등 일행 7명이 7월 16일 마포 본사를 방문했다. 청도시 개발구 관계자들의 본사 방문은 청도법인의 운영과 관련해 타이어보강재PU와 청도시 간의 요청사항을 확인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개발구 관계자들의 이번 방문을 통해 효성과 청도시 간의 우호관계를 증진할 수 있었다.
권기수 타이어보강재PU장은 청도시 개발구 관계자에게 “효성 청도공장의 안정적인 운영에 청도시 개발구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으며, 손항근 청도시 개발구장은 “효성이 청도시를 발전기지로 생각해 상호 협력·발전해나가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타이어보강재PU는 청도시에 2003년 스틸코드 공장을 신설했으며 현재 Saw Wire까지 생산하며 청도시를 중국 강선사업 부문의 주요 거점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