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9일부터 18일까지 창원공장은 다수의 임직원 자녀가 다니고 있는 내동초등학교에서 ‘주니어 공학 기술교실’을 열었다. 총 8명의 임직원이 일일 교사로 참가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비행기 날개의 비밀’을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태양열 센서로 움직이는 비행기 모형을 제작하며 비행기의 항력과 양력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공장은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주니어 공학교실을 개최해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