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3월 21일 마포 본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경인지역 임원 및 팀장, GWP 에이전트 2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GWP 선포식이 열렸다. 이미 1~2월에 있었던 경영자 워크숍, PU장 간담회 등을 통해 GWP 활동의 공감대를 형성해 왔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우리회사를 일하기 좋은 일터로 만들자’는 의지를 다졌다. 이상운 부회장은 2월 경영진과의 대화 시간뿐 아니라 지난 사보 ‘CEO 레터’를 통해서도 GWP에 대한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3월 7일부터 2일간 진행된 GWP 에이전트 워크숍에는 현업 PU장의 주도하에 적극적으로 GWP 활동을 실행할 PU 에이전트로 선정된 40여 명이 참석해 GWP의 기본 개념과 향후 실천 방향을 논의하는 등 제반 활동 준비를 마쳤다.
이날 선포식에 앞서 아침광장에서는 김채송화 강사의 ‘웃음의 효과 및 실습’, GWP 코리아 대표 컨설턴트 이관응 소장의 ‘일하기 좋은 일터의 개념과 리더의 역할’에 대한 강연이 열렸다. 뒤이은 선포식에서는 전사적으로 본격적인 GWP 활동을 추진하겠다는 이상운 부회장의 GWP 선언문 낭독이 있었다. 각 PU의 PU장들은 GWP 활동을 주도적으로 리드하겠다는 선언문에 서명했고, 에이전트 임명식도 이어졌다. 전사 PU장과 에이전트를 대표해 타이어보강재PU 권기수 사장이 부회장으로부터 선언문을 받았으며, 이은영·고대원 부장이 대표로 에이전트 임명장을 받았다. 이번 선포식은 효성그룹 전 임직원을 대표하는 임원과 팀장들이 ‘GWP 리더로서 일하기 좋은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GWP를 만드는 주체는 임직원 자신이라는 생각을 갖고 적극적으로 GWP 활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