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재PG는 9월 2일 마포 본사 지하 강당에서 ‘PG 상반기 성과 및 GWP 현황 공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본사 임직원과 국내사업장 임원 및 공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PG기획관리팀은 산업자재PG의 상반기 경영 상황과 하반기 전망을 발표하며 산업자재PG가 직면한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을 고취했다. 이어 각 PU 및 사업단 영업팀이 하반기 영업대책을 발표하며 현재 위기 상황을 극복해나갈 방안을 제시했다.
조현상 전략본부 부사장 겸 산업자재PG장은 PG의 상반기 경영계획 달성을 치하하는 동시에 “2013년 하반기 경영계획과 내년 사업계획 달성을 위해서는 PG 구성원 모두가 항시 위기의식을 가지고 현실을 직시하고 스스로 노력(Self–helf)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Quality of Work를 실현하고 성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하고 “구성원이 공통적으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찾는 동시에 산업자재PG가 작년부터 전사에서 가장 먼저 GWP 구현을 위해 여러 활동을 시행하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온 것처럼 지속적으로 GWP 구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자재PG 구성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하반기 경영계획 달성과 GWP 구현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를 가질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