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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가 주최하는 ‘제13회 기술혁신포럼’이 9월 25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렸다. 포럼 주제는 ‘미래 전망과 새로운 사업 기회’로 각 회사의 CEO, CTO와 학계 교수, 정부 출연 연구소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모여 주제 관련 강연을 듣고 협력 방안을 도출하는 자리였다. 더불어 KAIST 이광형 석좌교수와 STEPI 박병원 센터장은 ‘글로벌 트렌드 및 기술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고, 이어서 우상선 기술원장이 ‘미래 메가 트렌드와 소재산업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우상선 기술원장은 “인구 구조 변화, 환경/에너지 이슈 등 7대 메가 트렌드는 신사업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와 같은 신사업 성공의 열쇠는 소재 혁신이 필수 요소이며 국가적 차원에서 산·학·연 협력을 통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