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10월 30일 창원 1공장 본관 대회의실에서는 산업혁신운동3.0의 시작을 알리는 Kick-off 회의가 실시됐다. 산업혁신운동3.0은 2·3차 협력사가 대기업, 1차 협력사 및 전문가의 지원 하에 기술혁신, 작업환경·생산공정 개선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혁신운동을 전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공동의 협력 운동으로, 김덕수 총괄공장장 주재 하에 23개 협력업체 대표, 컨소시엄별 컨설턴트 6명,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관계자 2명이 참석했다. 영세한 2차 협력업체의 생산공정과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평가, 목표 설정 그리고 핵심과제 설정, 지표 설정 등에 대한 컨설턴트들의 추진 계획 발표가 진행됐으며, 수행협약서 체결식이 이어졌다. 창원공장은 산업혁신운동3.0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