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공장은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인근에 위치한 내동초등학교에서 ‘주니어 공학기술 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주니어 공학기술 교실에서는 김찬우 전력PU 품질검사팀 대리 외 7명의 사원이 일일 교사로 참가해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의 주제는 ‘붕~떠가는 자기부상열차’로 학생들이 자석의 미는 힘을 이용해 자기부상열차를 만들어봄으로써,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석의 원리와 고속열차의 발달로 관심이 높아지는 자기부상열차의 원리에 대해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창원공장은 2004년부터 연 2회씩 지속적으로 주니어 공학기술 교실을 실시함으로써 학교와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