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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New Generation RAV4’ 국내 출시



    지난 서울 모터쇼에서 내ㆍ외관을 공개한 RAV4 4세대 풀 체인지 모델 ‘New Generation RAV4’ 출시를 5 13일 발표하고 6 1일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New Generation RAV4’ 2009년 토요타 브랜드 출범과 함께 한국에 처음 선보인 이래 3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혁신적인 디자인과 더욱 높아진 성능과 편의사양, 경쟁력 있는 가격 등을 갖춘 매력적인 모습으로 변신하여 국내 SUV 시장에 지각 변동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업계 전반에서 통용되고 있는 크로스오버 SUV의 설계 콘셉트는 RAV4에서 비롯됐다. RAV4는 세계 최초의 모노코크(별도의 프레임이 없는 일체형) 보디 타입으로 ‘SUV=Only on Off Road’의 상식을 깬 원조 크로스오버 SUV. 1994년 처음 출시된 이후 지난해까지의 누적 글로벌 판매도 400만 대를 넘어섰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New Generation RAV4’ 2WD(2) 4WD(4) 두 가지 모델이며, 모두 New Generation RAV4 LE, XLE, Limited 3가지 트림 중 최고급 사양인 Limited이며, 전량 일본에서 생산해 국내에 도입된다. ‘New Generation RAV4’는 좋은 제품을 개발해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한다는 토요타 자동차 가격 정책의 철학인양품염가(良品廉價)’를 적용, 주력 4WD의 가격을 3,790만 원, 2WD의 가격을 3,240만 원으로 책정했다.

    (상담/시승 문의 : 효성토요타 02-52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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