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는 한국과 룩셈부르크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룩셈부르크 한국사무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진행하는 룩셈부르크 현대미술관 한국 전시회 ‘더 완벽한 날: 무담 룩셈부르크 컬렉션’의 유일한 공식 협찬사로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는 4월 12일부터 6월 23일까지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우리회사는 굿이어로부터 룩셈부르크 타이어코드 공장을 인수하면서 룩셈부르크 정부와 긴밀한 협조 아래 현재까지 사업을 이어오고 있어 본 전시회를 후원하게 되었다. 4월 12일 전시회 오픈 행사에는 주일 룩셈부르크 대사, 룩셈부르크 한국대표부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우리회사 홍보 담당 임원인 안홍진 전무가 참석해 아트선재센터와 룩셈부르크 대사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시회의 성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