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구미공장에서는 지난 5월부터 ‘새참시간이 돌아왔어요’를 진행하고 있다. 6월 13일 포장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정우실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새참시간을 시행했다. 주전 및 교대인원 약 20명, 정우실업 대표, 공장장,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자와 치킨을 함께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이 행사를 주관한 김철수 공장장은 정우실업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다 함께 구미공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구미공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런 행사를 실시해 현장과 소통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