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공장은 문화예술을 후원하는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4월 12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사)경남오페라단의 ‘효성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업체 단독으로 후원했다. ‘효성 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콘서트’는 오페라 작품 속 한 장면을 집중 조명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인 공연으로, 평소 오페라를 접하기 어려웠던 관객이 보다 친숙하고 쉽게 오페라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다. 특히 올해 공연은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그의 대표작인 <아이 다>와 <라트라비아타>의 명장면들로 구성했다. 창원공장은 후원을 통해 제 공 받은 초대권을 임직원에게 배포해 특별한 여가생활을 누릴 기회를 제공 했다. 창원공장은 (사)경남오페라단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효성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갈라콘서트’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