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산업자재PG의 일원이 된 세계 최대 에어백 원단 제조업체인 글로벌 세이프티 텍스타일스(이하 GST)가 4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2013’에 참가했다. GST는 에너지·풍력·산업 자동화·연구기술 등의 11개 전시 중 연구기술 부문에 참여해 GST의 Industrial Fabrics 및 자카드 제직 공법 등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관련 업체 들과의 미팅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했다. 전 세계 6,500여 기업이 참가 하고, 20만 명이 참관한 ‘하노버 메세 2013’은 세계 최대의 산업기술전으로, 2013년에는 ‘통합산업(Integrated Industry)’을 대주제로 글로벌 제조업 트렌드와 미래 기술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