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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3년 연속 F1 코리아그랑프리대회 코스카 지원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10 12일부터 14일까지 전라남도 영암서킷에서 열린 ‘2012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2012 FORMULA 1 KOREAN GRAND PRIX)’에 메르세데스-벤츠를 코스카(Course car) 등으로 제공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품격에 맞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자동차 문화를 선도해온 더클래스 효성은 올해에도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중의 하나인 F1 그랑프리 대회에 코스카 등을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제공한 차량은 크게 두 분야로 나뉘어 활약했는데 4도어 쿠페의 기준을 제시한 The new CLS350 Blue EFFICIENCY와 편리성이 돋보이는 세단 E300 Elegance는 포뮬러 원 경기가 열리기 전 트랙을 달려 트랙 상태가 경기에 적합한지 점검하는 코스카 및 대회 진행 감독관이 서킷에서 운행하는 레이스 컨트롤카(Race Control-Car)로 사용됐다. 코스카 등으로 사용된 차량은 대회 종료 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해당 차량의 구매 고객에게는 F1 대회조직위원회의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인증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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