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보강재PU는 1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마포 본사에서 해외법인의 실적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하반기 GCM(Global Consensus Meeting)을 진행했다. 이번 GCM을 위해 조석래 회장, 이상운 부회장, 전략본부 임원, 산업자재PG장, 타이어보강재PU의 PU장, 임원과 팀장, PG기획관리팀장과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20개국의 해외법인 임원과 법인장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2012년 실적과 시장 상황을 공유하고 2013 경영계획 달성 방안, 품질과 원가 경쟁력 강화 방안, 판매 확대 방안 등 사업장별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타이어보강재PU GCM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글로벌 경제 위기를 자각하고 앞으로도 각 사업장과 글로벌 이익 극대화를 위해 변화와 혁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