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보강재PU는 5월 9일과 10일 이틀간 마포 본사에서 상반기 GCM(Global Consensus Meeting)을 진행했다. 타이어보강재PU GCM은 해외 법인의 실적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GCM을 위해 조석래 회장, 이상운 부회장, 전략본부 임원, 산업자재PG장, 타이어보강재PU장 및 임원, PG기획관리팀장과 중국, 베트남, 일본, 미국, 브라질, 룩셈부르크 6개국 해외 법인 임원 및 법인장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2012년 1분기 실적과 시장 상황을 공유하고, 경영 계획 달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품질, 원가 경쟁력 강화, 판매 확대 방안 등 사업장별 현안을 상의했다.
조석래 회장은 “고객 품평을 수집해 품질을 차별화할 수 있는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당사 제품이 고객사의 이익 증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타이어보강재PU GCM에 참여한 임원들은 앞으로도 각 사업장 및 글로벌 이익 극대화를 위해 사업장 간, 부서 간 소통과 팀워크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