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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는 노재봉 지원본부장(효성나눔봉사단장)과 (사)여성중앙회 한춘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여성 취업활성화 협약식’을 열고 취업교육 지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지원금을 전달한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은 “오늘 협약식은 일할 의지가 충분함에도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여성들이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취약계층 여성들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동시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우리회사는 (사)여성중앙회의 산하단체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의 직업 훈련을 지원한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가장, 기초수급 대상자, 결혼이민자, 탈북 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 중 40명을 선발해 급식조리 전문가 과정(20명), 아이돌보미 과정(20명)으로 나눠 교육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