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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엔에프랩과 사업 제휴로 국내 빅데이터 시장 공략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6 18일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업체인 엔에프랩(대표 나세준, www.nflabs.com)과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 제품의 공동 개발 및 영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엔에프랩은 협력을 통해 데이터 저장과 수집, 분석을 위한 플랫폼인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를 두 회사의 전략 제품으로 공동 개발하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 마케팅 및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데이터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엔에프랩은 데이터 저장과 수집, 분석을 위한 플랫폼을 고객이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하고 이를 전략 제품군으로 확보해야 빅데이터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이번 협약을 추진한 것이다. 현재 국내에는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가 출시되지 않아 해외 업체에 의존해야만 한다. 따라서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엔에프랩의 빅데이터 플랫폼인팰로톤(PelotonTM)’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빅데이터용 스토리지를 결합한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함으로써, 국내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스토리지 패키지와 빅데이터 분석 제품을 추가적으로 개발해 빅데이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군을 구비하고,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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