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캐피탈은 1월 5일 마포 본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자율책임경영 관련 CEO 강연 및 토론회를 실시했다. 야구감독 김성근의 책임의식과 리더십 강연에 대한 PU장의 전달교육이 이뤄졌으며, 2012년 CEO 추천도서인 <명품의 조건>을 읽은 소감을 공유하는 토론회를 통해 ‘우리는 명품인가, 우리회사는 명품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고 개선점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쟁사의 사업현황(매각) 사례를 통해 위기의식에 대한 중요성을 깨우치고 책임의식에 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이야기하며 책임경영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