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25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이상운 부회장이 섬유산업에 이바지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시드니, 밀라노 등의 무역지점장을 거친 이 부회장은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매출 2배, 수출 3배를 달성하는 업적을 이루는 한편, 매경이코노미가 선정한 ‘한국의 100대 CEO’에 6년 연속 선정되었다.
아울러 이날 기념식에서는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구미공장 최일영 반장, 스판덱스PU 구미공장 신차기 사원이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효성기술원 조상원 부장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