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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PG, 수도공고 신입사원 선발 및 감사패 전달

    3 16, 마포 본사에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이하 수도공고) 강희태 교장이 우리회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올해 2월 수도공고 졸업생 신입사원 선발 확정에 따른 것이다. 강희태 교장은수도공고가 2010년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후 효성이 제일 먼저 졸업생을 채용하는 등 적극 협조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통해 효성과 졸업생들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이끌어나가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전력PU 백흥건 부사장은훌륭한 신입사원들을 교육해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회사에서 훌륭한 기술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수도공고와 효성이 산학 협력을 통해 향후에도 모두 윈-윈 하자라고 환대했다.

    수도공고는 한국전력공사를 재단으로 1924년 개교해 올해로 설립 89주년이 되는 유서 깊고 전통 있는 명문 고등학교이다. 2010년 정부에 의해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지정되었다. 이에 따라 중공업PG 2010 10월 산학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에너지 및 전력 산업 분야의 전문 기능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으며, 2011 1월 선발된 8명의 신입사원이 창원공장 설계팀, 생산기술팀, 품질경영팀 등 제작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올해 4명을 선발했으며, 2년 군 복무 후 근무를 시작한다.

    중공업PG는 향후 수도공고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창원공장의 기술자를 선발, 육성할 수 있도록 수도공고에 효성반을 개설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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