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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보강재PU, 중국 후안타이 그룹 회장 본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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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권기수 타이어보강재PU장과 마포 본사를 방문한 중국 후안타이 그룹의 왕루바오 회장은 이날 만남을 갖고, 양사 관계 강화와 발전에 대해 협의했다.

    중국 강소성 양종시에 위치한 후안타이 그룹은 태양전지 소재인 와이퍼를 중국 최초로 만들었다. 와이퍼 기준 세계 10위 안에 드는 대형 그룹사로 효성 중국 청도 법인에 Saw Wire를 공급 중이다. 왕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효성이 우수한 공급사임을 재인식하고, 전 세계 태양광 업계 상황이 매우 어려운 때이지만 고통을 함께 안고 분담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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