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양공장은 12월 22일, 강선 생산 및 기술총괄 김동광 부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TOP(Total Operational Performance) 프로젝트 Kick-off 대회를 개최했다. TOP 프로젝트는 기업의 재무성과 향상, 지속 가능한 운영 체제 구축을 위한 총체적 원가혁신 활동으로 2012년 1월 12일까지 공장현황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목표를 설정하고, 2012년 3월 28일까지 세부적인 달성방안을 수립하여 2012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간 실행된다.
김동광 부사장은 격려사에서 “TOP 활동은 언양공장의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적극적으로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Saw Wire생산팀 정웅철 차장의 ‘TOP 성공 결의문 낭독’과 참석자 전원의 TOP 구호 제창으로 성공적인 TOP 활동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