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재PG는 ‘올해의 산업자재인’ 시상을 해외와 국내로 나눠 진행했다. 해외 부문에 대한 시상은 지난해 11월, 타이어보강재PU ‘Global Consensus Meeting’ 때 진행했다. 이 시상식에서 ‘The Team of the Year’는 효성 USA Carpet Division이, ‘The Man of the Year’는 청도 법인 이정배 과장이, ‘The Supporter of the Year’는 밀라노 법인의 Ms. Anna Introzzi가 수상했다.
국내 부문 시상식은 12월 19일 산업자재PG 워크숍에서 진행했는데, ‘The Team of the Year’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원가 절감에 기여한 인테리어PU 안양공장 동력환경팀이 수상했다. 생산ㆍR&D 부문의 ‘The Man of the Year’는 윤활액 원단위를 개선한 타이어보강재PU 언양공장의 김영한 차장과 이충열 과장, 안광현 대리가 수상했고, Creel 국산화 및 면사 공급선 추가 발굴로 원가 절감에 기여한 타이어보강재PU 울산공장 허영욱 과장과 김원득 대리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또 Speed/Up을 통해 생산량 증대에 기여한 아라미드 사업단의 김동환 과장과 김성수 사원이 수상했다.
영업ㆍ기획 부문의 ‘The Man of the Year’는 신규고객 발굴로 수익 확대에기여한 테크니컬얀PU 조영열 사원과 Bead Wire 아시아시장 확대에 기여한 타이어보강재PU 안상준 대리가 수상했으며, 특판영업 활성화로 매출확대에 기여한 인테리어PU 류순주 과장과 추원식 사원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