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0일, IAEA 신규 원전 도입국 회원들의 멘토링 워크숍을 창원공장에서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IAEA가 공동으로 신규 원전 도입국의 정부 및 원자력 기관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한 기술 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10개국에서 16명의 인사가 참여했으며, 창원공장은 원자력 발전소 보조 설비 제조 메이커로 이번 프로그램의 시설 견학처가 됐다. 그 덕분에 국내 원자력 기술의 우수성과 당사 제품 및 제조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 각국에 알렸을 뿐만 아니라, 해외 원전 잠재 시장 진출의 우호적인 기반 확보에 있어 교두보 역할을 하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