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효성은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금융권 최초로 이동형 안내 로봇인 ‘i-신이’, ‘i-한이’를 개발해 지난 1월 14일 ‘2012년 신한은행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첫선을 보였다.
최첨단 IT기술을 은행 영업점 환경에 접목해 고객 친화적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i-신이’와 ‘i-한이’는 자율적으로 이동하면서 화면과 음성을 통해 금융 상품 홍보, 금융 정보 안내, 각종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연 현장에서는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로봇을 직접 작동해보는 등 기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