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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장 ‘효성 적십자 봉사회’ 결성

    - 다양한 영역에서 나눔과 봉사활동 계획

    ^ 울산공장에서 열린 '효성 적집사 봉사회' 결성식


    울산공장은 6월 20일 울산 지역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위한 ‘효성 적십자 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 총 39명의 회원으로 결정된 효성 적십자 봉사회는 울산지역 기업체 단위로는 11번째로 결성되었다. 이날 결성식에서는 효성 적십자 봉사회 회장인 임규동 차장과 부회장인 이상진 사우, 총무인 권선옥 사우가 각각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선임장을 받았다.
    결성식에서 임규동 효성 적십자 봉사회장은 “앞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가 사랑을 나누겠다.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스스로가 더큰 기쁨과 보람을 느낄 것이라 생각한다”며 향후 적십자 봉사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효성 적십자 봉사회는 앞으로 울산지역내 재난구호 및 재해복구,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적십자로부터 선임장을 받고 있는 임규동 봉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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