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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우메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전개


    - 판매수익금 2% 기부 원칙 세워 소아암 환자에게 전달


    효성우메켄이 전화상담을 통해 사회봉사운동을 하는 ‘생명의 전화’와 함께 자살예방 기금 마련에 앞장선다. 효성우메켄은 전국 3,000여 개의 약국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기금마련을 활성화하기 위해 성우 배한성씨를 홍보대사를 위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자살예방기금 뿐만 아니라 결식 아동, 노숙자 돕기 등에도 쓰이게 된다.
    신규사업 TFT 박영조 전무는 “분별한 마케팅이나 광고 등에 판매수익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수익금 일부를 처음부터 소아암 환우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사용하기 했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의 본질적인 이윤 추구를 부당하게 인식할 수 있는 뜻의 ‘사회환원’이라는 단어 사용을 거부하고, 올바르고 지속적인 ‘사회기부’를 통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효성우메켄은 자살예방 기금 마련 외에도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는 대원칙을 세우고 현재 2%를 소아암 환우에게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후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소외계층에 나눔의 아름다움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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