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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맞아 '에어로쿨', '에어로실버' 각광


    - 붉은 티셔츠 특수로 수요 급증

    ‘2006 독일 월드컵’ 열기와 함께 ‘쿨(COOL) 섬유’가 붉은 티셔츠 특수를 누리면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회사 제품인 ‘에어로쿨’, ‘에어로실버’ 등 쿨섬유 제품이 올 들어 지난해 대비 15% 판매 증가를 보였다. 지난해 잠시 주춤했던 기능성 섬유는 독일월드컵을 겨냥한 의류업체 판촉수요와 맞물려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섬유PG는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섬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회사의 '에어로쿨'은 MBC와 협찬 하에 붉은 티셔츠 2만여 장을 만들어 상암경기장에서 배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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